대학원 소개


목회자와 평신도의 재교육 및 전문성 양성!

현대 신학의 최근 경향과 이론을 연구 교수하고, 고전적이고 기본적인 신학 이론을 조화 있게 연계시키는 한편, 현장 목회를 위한 구체적이고 체험적 방법을 연구 교수함으로써 신학의 발전과 한국 교회의 부흥에 기여함은 물론 이를 담당할 유능한 현장 목회자와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 1996년 3월에 신설
– 1998년 11월 박사과정(Ph.D)신설
– 2008년 3월 목회신학박사과정(Th.D. in Ministry) 신설
– 2017년 3월 실천신학 박사과정 (Doctor of Theology) 신설

위와 같이 기독교의 신학과 정신을 연구하며, 국내외 신학발전에 기여하여 왔습니다.

목회차원 뿐만 아니라, 학문적 차원에서 신학을 전공시키기 위하여 그 영역을 세분화하고 심도 있게 해당분야를 연구하도록 합니다. 신학의 독창적 능력을 배양하여 변천하는 사회와 교회에 기여할 수 있는 학자와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주안점을 둡니다. 심오한 학문으로서 신학 타묵를 현장화 시키고, 학문과 목회의 실제적 연관성을 갖도록 합니다.


교육목적 및 목표

  • 본 학과는 성서신학, 역사신학, 조직신학, 응용신학, 실천신학, 기독교교육 등 기독교 신학의 전반적인 내용을 종합대학교의 다양한 학문환경 속에서 폭넓게 연구, 교육함으로써 기독교 지도자로서 필요한 신학적 소양을 갖추도록 한다.
  • 본 학과는 다원화된 세계에 적응할 수 있는 개방적인 인간상의 구현에 힘쓴다. 오늘날 우리는 다원화된 사회 속에서 많은 문제와 갈등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우리가 처한 종교간의 화해 및 화합은 주요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는 서로에 대한 무지와 오해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본 학과는 종교간의 대화를 통해 갈등과 반목의 소지를 없애고, 인류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서로 협력해 나가는 자세를 갖추도록 지도해 나간다. 이를 통하여 갈등과 부조화의 현장에서 개방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문제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능력을 발휘하도록 교육한다.
  • 본 학과는 기독교 세계관과 가치관에 따라 교회와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봉사하는 일꾼을 키운다. 기독교 신앙은 개인의 정신적 구원에만 목적을 두지 않고 사회에 대한 봉사를 사명으로 한다. 봉사하는 인간은 다른 사람을 돕기에 앞서 자기 자신을 돕는 것이며, 봉사의 실천은 올바른 인격형성에도 필수적이다. 물질문명의 발달과 자기 중심주의가 인간성을 더욱 피폐화시키고 사회 전반에 도덕성의 타락을 부채질하고 있는 현실에서 사랑과 희생정신에 바탕을 둔 참된 봉사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교육한다.
  • 본 학과는 교실에서 배운 신학이론들을 계층별, 직업별, 지역별로 다양화되어 가는 사회와 교회, 그리고 각종 선교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신학적 응용력을 기르기 위하여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위하여 교회, 학교, 사회복지기관, 교정기관, 기독인 기업체,기독교 언론기관 등을 방문하여 전문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선교적 문제를 파악하여 창의적 대안을 찾도록 한다.

대학원 내규

  • 이론 신학 분야에는 구약학. 신약학. 역사신학, 조직신학, 기독교 윤리학, 그리고 실천신학 분야에는 기독교 교육학, 선교학, 기독교 상담학 등의 세부전공 분야가 있다.
  • 타전공학과 학생이 본 학과에 석사과정에 입학하였을 경우, 본 학과 학부에서 12학점 이상을 선수과목으로 이수하여야 하며, 선수과목의 배정은 교수회의 결정에 따른다. 타전공학과 학생이 본 학과 박사과정에 입학하였을 경우, 교수회의를 거쳐 유사과목을 12학점까지 인정할 수 있다.
  • 세부전공 과목 이수는 석사 과정의 경우 9학점 이상을, 박사 과정의 경우 15학점 이상을, 통합과정은 21학점 이상을 취득하여야 하며, 그 밖의 학점이수는 지도교수의 지도에 따른다.
  • 종합시험은 자신의 필수 1과목과 기타 1과목을 치루며, 기타 세부사항은 학과 교수회의 결정에 따른다.